🌿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합니다

📖 이사야 43:19 (개역개정)

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
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
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리니

지난 시간은 마치 광야 같았습니다.
더위와 추위가 번갈아 몰아치듯, 제 삶도 쉼 없이 이어진 시련으로 가득했습니다.
그 속에서 길이 막히고, 때로는 절망 앞에 서 있었습니다.

그러나 주님은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.
광야에 길을 내시고, 사막에 강을 내시는 분이라고요.

🙏 오늘의 고백

“주님,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합니다.
새로운 길을 뚫어 한계를 넘고 또 뛰어 넘어
내가 죽어 없어지는 그날까지 전진합니다.”

이 고백을 오늘 제 마음에 새깁니다.
저의 부족한 힘이 아니라, 주님의 은혜로만
저 앞에 놓인 벽을 넘어설 수 있음을 믿습니다.

빛과 어둠의 전쟁 같은 일상 속에서도,
주님은 언제나 새 일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.
저는 오늘도 믿음으로 나아가며,
그분의 손을 붙잡고 끝까지 전진하겠습니다.